모두를 위한 갤러리, 갤러리 B. 개관전 개최

컨템포러리 아트를 전시하는 갤러리 B. 가 27일 오전 청담동 개관식을 맞아 ‘Unlimited(언리미티드)’ 개관전을 열을 개최했다. 

작가 진 마이어슨(Jin Meyerson)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. 

이번 전시 ‘Unlimited(언리미티드)’는 그 동안 한국에 공개되지 않았던 앤디워홀, 피카소, 샤갈, 이우환, 펑정지에 등 27점의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에게 낯섦보다는 편안함을, 그리고 미술 문화의 트렌드와 그 근원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 시노그래피를 구상했다. 또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줄리안 오피,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유명한 Mr. 브레인워시 등 유명 아티스트를 비롯해 정수진, 지근욱, 최선 등 한국 컨텐포러리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. 전시는 6월 28일부터 8월 30일까지 열린다.